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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덕상 시의원 충성주의 위주 공무원 발탁등 강도높게 질타

작성자
김제시의회
작성일
2010/09/13/
조회수
986
김제시 인사난맥상 도마위
장덕상 시의원, 충성주의 위주 발탁 등 강도높게 질타

김제시의회 장덕상 의원은 지난 10일 시의회 제141회 정례회 시정질의를 통해 김제시의 인사난맥상을 강도 높게 질타했다.
장 의원은 이날 김제시 인사와 관련해 “공무원 인사는 장기근무에 전문직화로 그 분야에 상당한 전문지식이 있어야 고객만족 행정서비스가 가능하다”면서 “현재 김제시는 기회주의 풍토 만연과 충성주의에 입각한 공무원 발탁으로 공직사회가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있다”고 지적했다.
장 의원은 또 “조직 활성화를 위해서는 모든 부서의 균등한 승진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”며 “예측 가능한 인사 사전 예고제 시행과 현업 부서우대, 비정규직의 최소화, 직제정비시 정원 및 직렬 배치에 있어 직렬구분 없이 경쟁이 가능하도록 개방형 인사 등 획기적이고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”고 주장했다.
특히 장 의원은 “지난 7월23일 김제시 정기인사에서 시정발전추진단으로 인해 당사자들의 심각한 인권유린과 명예 훼손은 물론 그 가족들에게까지 치유할 수 없는 깊은 상처를 안겼다”며 “이번 시정발전추진단의 설치배경과 법적근거, 설치의 목적과 향후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답변해 달라”고 요구했다.
이와 함께 장 의원은 최근 3년간 결산검사 결과 반복되는 지적사항에 대해 개선이 되지 않는 이유 및 향후 대책, 김제 원평터미널 시설 현대화 지원계획과 적자 운영 개선방안에 대 한 시장의 의견을 물었다.
한편 제6대 김제시의회 개원후 처음 열렸던 이날 정례회에는 시민 등 20여명이 방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.
김제=임현철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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